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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장판 ☞ 무료황금성게임 ☞

글쓴이 독고현연이         작성일 2025-10-01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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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명 : 독고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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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무료머니 ☞ 알라딘사이트 ☞◑ 14.rqc718.top ├하노이 한인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하는 장은숙 회장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에서 하노이 한인회 장은숙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2025. 9.30. phyeon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하노이 한인회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우정의 다리입니다."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은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공공외교를 통해 두 나라가 가까워지고 더 크게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 카드연체기록 다.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 김이중)에 이어 3번째 발표자로 나선 장 회장은 올해 4회째를 맞는 '한-베트남 우정의 거리 축제'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1994년 출범한 하노이 한인회는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일원의 한인 8만여 명을 대표하는 단체다. 장 회장은 제14대에 이어 제1 대한고등학교 5대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공공외교의 비전을 "문화로 만나고, 경제로 연결하며, 사회로 하나 되다"로 제시하고, 이에 따라 미딩 일원에서 매년 '우정의 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오는 11월 15∼16일 이틀간 열린다.
장 회장은 "미딩 한인타운 중심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여는 마이너스통장 조건 축제는 동포사회의 화합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 간 진정한 우호와 상생의 길을 여는 공공외교의 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민관협력의 결실로, 한류상품 전시장 역할을 하며 양국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운영사례 은행대출 갈아타기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에서 홍경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사무부총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2025. 9.30. phyeonsoo@yna.co.kr


올해는 100여 개 부스가 운영되고, 방문객은 10만 명 이상, 이 가운데 수량표현 현지 베트남인의 참여 비율이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문화·경제·미디어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방송사와 SNS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퍼져나가 젊은 세대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장 회장은 "축제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 한-베트남공동문화관 건립 ▲ 온라인 교류 플랫폼 구축 ▲ 지자체와 기관 파트너십 확대 등을 약속했다.
하노이 한인회는 축제 외에도 공익활동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기부물품 판매를 통한 나눔 활동 '나누고가게', 심리상담·행정지원·환경운동을 지원하는 '위드센터'가 있다.
또한 창간 27년을 맞은 월간지 '한인소식' 발간, 청소년 문화제 개최, 50여 개 문화강좌 운영, 2만여 권 장서를 갖춘 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 회장은 끝으로 "세계 한인회장들은 민간 외교의 꽃"이라고 평가하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그러면서 민간 주도 축제 운영의 성공 사례를 통해 다른 지역 한인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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