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
비만
우리몸에 필요 이상의 과다한 지방 축적으로 인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반드시 비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며 신체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인 근육, 내장기관, 뼈, 체지방, 수분등을 구분해 다른 부분들에 비해 유난히 체지방이 많은 사람을 비만이라고 합니다.
비만의 기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체질량 지수방법(BMI)를 통해 간단하게 비만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체질량 지수는 22정도이며, 25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비만이 미치는 영향
비만인 경우 동맥경화증을 비롯하여 대사증후군, 각종 암 등, 여러가지 만성질환에 이환이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비만의 원인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성 요인이 있습니다.
유전적 질환이나 비만을 발생시키는 질환을 제외하면 90%이상의 경우에서는 칼로리 밸런스의 문제로 발생이 됩니다.
즉 음식을 통해 섭취된 칼로리가 신체에서 소모되는 칼로리 보다 많을 때 쓰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체중증가와 비만을 유발합니다.